❝ 창의적 아이디어로 도전을 즐기는 게임 개발자 윤주호입니다. ❞
사람들에게 플레이어블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게임 개발자라는 것의 매력에 빠져 게임 개발자를 꿈꾸게 되었습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발생하는 이슈들을 다양한 관점에서 살펴보며 해결하고
팀과 플레이어의 입장을 고려하여, 플레이어와 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게임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광운대학교 정보융합학부 4학년 재학 2019.03~2026.08
24세 (2000.10.23)
0010dev@naver.com
넥슨 대학생 게임잼 재밌넥 3기 수료
한국 게임메이커 커뮤니티 (KGMC) STAFF
광운대학교 게임제작동아리 LEVEL UP 스터디 운영
광운대학교 47대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 홍보국원
광운대학교 정보융합학부 학생회 학년대표
❝ 정체불명의 원인으로 혼돈에 빠진 세상, 세상을 구하기 위한 차원을 넘는 모험! ❞
MMO RPG 제작 경험을 위해 개인이 개발한 게임입니다.
장비 강화, 등급 강화 같은 강화 시스템을 포함한 MMO로 설계하였고, 코디, 펫 등 보조 기능 등을 사이드 MMO로 형성하였습니다.
또한 자신이 직접 유저를 선택하여 협동이 가능한 PVE 전투 컨텐츠를 구현하였습니다.
협업 경험이 도입된 실제 프로젝트로 장기간 유지되었습니다.
❝ 우선, 인기가 있는게 뭘지 전부 분석해보자 ❞
중학생 시절, 아무리 출시를 해도 1000명의 다운로드 수 조차 모이지가 않았습니다.
어떻게 해야 사람들이 플레이를 할까? 인기있는 게임의 규칙이 있을까? 와 같은 고민으로 부터 시작되어 플레이스토어의 인기 앱 차트를 분석해보았습니다.
인기앱, 그리고 내가 만들 수 있는 앱을 필터링하여, 정리하였고 결과적으로 방치형 게임이 가장 유력하다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그 이후로 출시한 대부분의 게임을은 최소 1만 다운로드 이상을 확보할 수 있었고, 중학교 3학년때 출시한 게임 채광의 달인은 3만 다운로드를 확보하였습니다.
뿐만아니라, 모인 다운로드를 수익으로 전환하고자 했고, 게임 내에 google admob 광고를 탑재하여 수익을 창출하였습니다.
❝ 난 그 아이가 그렇게 될 줄 몰랐어 ❞
시각적, 그리고 시스템적 효과를 주어 유저에게 스릴감을 선사하는 얀데레 미연시 게임입니다.
플레이어의 사소한 선택이, 눈덩이가 굴러가듯, 여주인공에게 크게 영향을 끼쳐 돌아오는 것에 대한 공포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플레이에 따른 UI의 변화와 휴대폰의 푸쉬 알림 기능을 사용하여, 현실과 게임의 경계를 넘어 더 큰 공포감을 얻을 수 있도록 구현하였습니다.
❝ 뱀파이어 서바이벌을 3D와 멀티플레이로? ❞
뱀파이어 서바이벌을 필두로 나타난 뱀서라이크 장르는 대부분 2D 싱글게임의 형태입니다.
저는 이를 개량하여 3D 멀티플레이 요소의 뱀서라이크 게임이 있다면 어떨까 생각했고 그 상상을 직접 옮겨보았습니다.
❝ 리그오브레전드의 밴픽 기능을 모방한 뽑기 게임 ❞
플레이어를 뽑는 프로그램을 어떻게 만들면 시청자로부터 긍정적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을까? 생각했고 그 해답은 익숙한 것에 대한 모방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현재 인기있는 리그오브레전드의 밴픽 시스템을 패러디하여 룰렛 뽑기 프로그램을 만들면 시청자의 집중도가 올라갈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이번 게임잼의 주제는 '장르의 결합' 입니다. ❞
여름이기도 하고, 게임 잼을 주최한 민트로켓 팀이 데이브 더 다이브를 제작한 팀이기에 바다와 같은 주제가 나올거라 예상했지만
이번 게임잼의 주제는 예상과 달리 '장르의 결합' 이었습니다.
저희 팀은 몰려오는 사람들을 분석하여 통과시킬지, 단속할지 유추하는 페이퍼플리즈 게임과 테트리스 게임을 결합하자고 결정했습니다.
그렇게 교통경찰이라는 컨셉으로 몰려오는 차를 단속할지, 통과시킬지 선택하고
통과시킬 경우 차량을 차선에 테트리스 형식으로 배치하여 통행을 관리하는 컨셉으로 게임을 개발했습니다.